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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먹고, 한돈을 경험하다

‘2026 한돈런’ 3천 명 참가…러닝과 한돈이 만난 하루

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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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현 기자 <everything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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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천 명의 참가자가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6 한돈런’에 참가했다.

지난 9월 20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6 한돈런’이 약 3천 명의 참가자와 함께 마무리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일상’이라는 러닝의 가치와 ‘국민 식재료’ 한돈을 연결해 소비자들이 운동과 함께 한돈의 맛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직접 달린 뒤 한돈 도시락을 맛보며 운동과 식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대회는 6km와 10km 두 종목으로 진행됐다. 전문 러너부터 가족, 친구, 동료 단위 참가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미사경정공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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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출발선에 모인 참가자들은 준비운동을 마친 뒤 각자의 코스를 달렸고, 결승선을 중심으로 응원과 환호가 이어졌다.

완주 후 기다린 ‘한돈 한 끼’

레이스를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완주 메달과 함께 메달 무료 각인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완주 후에는 한돈 떡갈비 버거, 한돈 라드유 주먹밥, 한돈 강정으로 구성된 한돈 도시락이 제공됐다. 러닝 후 한돈으로 단백질과 에너지를 보충하도록 구성한 도시락은 참가자들이 한돈을 직접 맛보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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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참가자가 한돈 소시지를 시식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한돈 명예홍보대사들도 함께했다. 안정용 정읍시체육회 육상연맹 회장 겸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방송인 정종철, 가수 김용필, 한라식품 이정웅 총괄이사, ‘프렌치 파파’ 타미 리 셰프 등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뛰고, 먹고, 즐기는 참여형 행사

올해 한돈런에서는 러닝 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삼겹살송 챌린지’를 비롯해 룰렛 이벤트, 타투스티커 체험, 포토부스, 협찬사 시식·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다.

농심, 블루메쯔, 빙그레, 서울우유, 스타벅스, 써모스, 씨와이프로라드유, 아이포크, 이엑스헬스케어, 티젠, 하루틴 등 11개 협찬사도 참가해 제품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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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러닝과 한돈을 접목해 소비자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한돈의 매력을 나눌 수 있었던 자리다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참가자들이 직접 달리고 한돈을 맛보며 건강한 식생활과 한돈의 가치를 함께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과 가까운 다양한 온·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한돈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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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돈런’ 10km 여자부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6km와 10km 코스별 남녀 1~3위 등 총 12명에게 한돈몰 상품권과 상품이 전달됐다. ‘삼겹살 골인러를 찾아라’, 베스트드레서, 특별추첨 등 무대 이벤트도 이어졌다.

러닝을 위해 모인 3천 명의 참가자들이 달리고, 완주하고, 한돈을 맛봤다. ‘2026 한돈런’은 운동과 먹거리, 체험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연결한 현장이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오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소비자 참여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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